'이동국 딸' 재시, 모델·디자이너 1인2역 혼자 다 해‥'떡잎DNA' 납시오 (ft.재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31 05: 58

이동국 딸 재시가 또 한 번 수준급 바느질 솜씨로 리폼한 옷을 공개했다. 
31일인 오늘 새벽 재시가 개인 SNS를 통해서 "#2번째작품 #thankyou"라면서 재아를 해시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수준급 바느질 솜씨를 발휘하며 옷을 리폼하고 있는 모습. 모델부터 디자이너 면모까지 1인2역을 소화하는 재시의 재능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재아가 깜짝 모델로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1남 4녀를 두고 있다.재시는 이동국과 이수진의 장녀로,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엔 입지 않은 옷으로 직접 리폼한 옷과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모델 포즈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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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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