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백종원, 칼은 공짜로 주는 거 없다더라…천원 말고 이천원 줄 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31 07: 50

배우 이종혁이 백종원으로부터 칼을 선물 받았다.
이종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민수가 보내준 투플러스 등심과 백종원 형이 선물로 주신 주방칼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수 윤민수로부터 받은 소고기를 백종원으로부터 받은 칼로 썰고 있는 이종혁의 모습이 담겼다. 마블링이 훌륭한 고기와 ‘백종원’이라고 적힌 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종혁은 “날 추운데 어디 나가지 말고 고기나 구워먹자”라면서 “칼은 공짜로 주는 거 없다더라. 천원 말고 이천원 줄 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사진은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가 찍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혁은 현재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슈 Pick, 쌤과 함께’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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