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막내 아들 클수록 남편 붕어빵 "드디어 걷는거 찍었다"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31 07: 52

김성은이 막내 아들의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김성은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재하곰 잘 걷죠?? 동영상 찍으려고 하면 꼭 잘 안 걷더니 드디어 찍었습니다!!!!! #yomi D+339"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성은의 삼남매 중 막내 아들이 엄마를 향해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 아들은 엄마를 보더니 성큼성큼 다가왔고, 귀엽게 걷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올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최근 18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에서 은퇴했고,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FC 코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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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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