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장윤주x문소리x김선영, "2021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31 08: 11

영화 '세자매'의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년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세자매'(감독 이승원, 제작 영화사 업 영화사 연두,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1일 공개된 '세자매'의 신년 인사 영상에는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 모양 필터를 장착한 귀염 발랄한 모습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HAPPY NEW YEAR”라며 힘찬 목소리로 신년 인사를 시작한 세 배우의 모습은 영화에서 선보인 강렬하고도 인상적인 연기력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소리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세 자매가 인사드립니다”라며 신축년 새해 인사를 먼저 전한데 이어 김선영과 장윤주는 “새해에는 '세자매'와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여 희망찬 신년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 세 배우가 출연하는 '세자매'는 같이 자랐지만 서로 너무 다른 개성을 가진 자매들이라는 설정으로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새로운 매력이 폭발하는 신년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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