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점점 예뻐지는 두 딸 "로로자매드레스 집에서 잠깐 입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31 08: 43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점점 예뻐지는 폭풍성장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불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엄마로서의 아쉬운 마음도 드러냈다.
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수마스 외출복으로 준비했던 로로자매드레스...코로나 때문에 그냥 집에서 잠깐 입어보는거로...코로나 밉다 정말...ㅜㅜ"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빨간색 계통의 체크 무늬 드레스를 맞춰 입은 로희, 로린 자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어느 새 훌쩍 큰 자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4년 만인 2015년 첫 딸 로희를 품에 안았고, 지난 2018년 둘째 딸 로린을 얻었다. 현재 유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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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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