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타임즈' 캐스팅..이서진x이주영과 연기 호흡[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31 08: 40

배우 문지인이 OCN 새 토일드라마 ‘타임즈’에 캐스팅 됐다.
'타임즈'(극본 이새봄, 연출 윤종호)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
문지인은 극중 언론사 타임즈에서 일하는 명수경 역을 맡았다. 뛰어난 스펙과 냉철함을 겸비한 캐릭터로, 이진우와 도영재(김인권 분)를 살뜰히 챙기는 인물이다.

앞서 문지인은 드라마 ‘자이언트’ ‘비밀’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채로운 작품들에 참여하며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21년에도 다양한 작품들에서 극에 활력을 더할 문지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타임즈'는 2021년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총 12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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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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