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뜻하신 모든 일을 이루어 행복과 소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상 정원에서 함께 장난을 치고 있는 혜림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혜림은 신민철과의 결혼식 사진과 화보를 게재하며 행복한 시간을 추억했다.
한편 지난 7월 7년 간의 열에 끝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