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이 남자,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31 10: 00

방송인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를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바라봤다.
이지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연예대상 시사교양특별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29일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사교양 부문 특별상을 받은 김정근의 트로피가 담겼다. 트로피와 함께 트리, ‘최고의 MC 김정근 고맙습니다’라고 적힌 꽃다발이 놓여있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는 트로피를 받은 남편 김정근이 자랑스러운 듯 “이 남자,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애는 “우리, 잊지 말자. 감사를 잊어버리면 다 잃어버린다는 거. 온 마음 다해 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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