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이 4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강형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만 숙이면 어부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허리를 숙인 강형욱에게 업힌 아들 주운 군의 모습이 담겼다. 요즘 허리만 숙이면 어부바를 하는지 행복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강형욱은 2010년 수잔 엘더와 결혼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형욱은 “아내와 선생님, 수강생 사이였다. 너무 아름다워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형욱은 현재 KBS2 ‘개는 훌륭하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