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가족과 함께 한 연말파티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엄마집에서 신랑이랑 엄마랑 저녁식사. 엄마의 처녀때 스토리들 듣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벌써 2020년 마지막 날이라니 뭔가 마음이 아련아련하네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가족과 먹은 식사가 담겨 있다. 레스토랑을 방불케 할 정도로 럭셔리한 요리들과 정갈한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