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감자왕자 품에 꼭 껴안고 러블리 투샷 [Oh!마이 Baby]

배우 이미도가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투샷. 엄마집. 외할미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엄마의 집에서 아들을 꼭 껴안고 있다. ‘감자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미도의 아들은 동글동글한 이마와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엄마 품에 꼭 붙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감자왕자가 엄마 품이 좋은가봐요”, “모자의 투샷 따듯해 보여요”, “감자왕자 엄마 품이 너무나 만족스럽다는 표정 짓고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의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미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