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딸 머리에 얹은 듯 씌운 모자.. “모자가 작거나 머리가 크거나”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1 13: 30

방송인 박슬기가 귀여운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가 조금 작거나 머리가 조금 크거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의 딸 소예 양이 내복 차림에 모자, 두툼한 양말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소예 양의 모자. 머리보다 살짝 작은 모자를 얹은 듯 쓰고 있는 소예 양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자가 작은 걸로 해요~”, “아가 양말 너무 귀엽네요”, “예쁜 짓 많이 할 때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결혼,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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