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다이어트 후 반쪽이 된 얼굴을 공개했다.
신지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연말 인사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
먼저 신지는 “빨리 지나가 버리길 바랐던 2020년. 막상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늘 그랬듯 기분이 묘하네요. 모두들 버텨내고 참아내느라 정말 하루하루 힘들기만 했던 올해는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라는 전했다.
이어 신지는 “더 나아지기보다 더 나빠지지 않을 2021년을 우리 모두 기대해 보자구요.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인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체크무늬의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 후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는 신지다.
신지는 코요태 멤버로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