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한국의 법무법인 정향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짧게 소식 전하자면 저는 1월 둘째주부터 법무법인 정향의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또 1월 중순에는 자기계발 다이어리가 출간될 예정이고요. 3월엔 공부법 책이 출간될 예정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새해는 도전이 가득하고 생산적인 한해가 되길!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직접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미국의 로펌 회사를 다니면서 변호사로 활동했던 서동주는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지금은 다니던 미국의 로펌을 그만 뒀다"며 "마치 친정에 돌아온 느낌"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새해에는 자기 계발 다이어리를 비롯해 공부법 책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알려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30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 엄마 서정희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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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