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하루빨리 우리 가족과 모두에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2020년 마지막 날 보내십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리와 아내, 그리고 아들 하오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개리의 아내는 베레모를 착용한 채 단아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으며, 아들 하오는 무엇인가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같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럽다는 반응과 함께 신년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개리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하차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