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가족의 품에 안겼다.
31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콩에 도착한 뒤 자가격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가족의 품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수정은 “집에 오니 행복”이라며 “오늘 8도라서 싸늘한데 발코니로만 잠시 외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4살 연상의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