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트리가 귀여운 텐트살이를 공개했다.
31일인 오늘, 윌리엄과 벤트리의 공식 SNS를 통해서 "드디어 저희도 집이 생겼어요~~"라면서 "전세집에서 아빠가 전세를 내주셨거든요~~이런걸 전전세라고 하던데ㅎㅎ올해 가기전 우리집에서 신나게 놀고 자려구요~우리 내년에 만나요^^"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윌리엄과 벤트리는 집 안에서 텐트를 치고 텐트살이에 흠뻑 빠진 모습. 텐트 안에 쏙 들어가 빠져나올 생각도 하지 않는 두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를 번지게 한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윌리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