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팬들에게 따스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새론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오늘 달이 예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절친 김보라는 “마지막 날의 너도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모델 변정하도 “2ㅃ”라는 독창적인 댓글을 적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아역 배우 데뷔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10년 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적인 인기도 끌었다.
이를 시작으로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등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이 설립한 신생 회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온앤오프’, ‘도시어부2’ 등 예능에도 출연해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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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