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락비 재효, 생애 첫 단독 프로필 촬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erview 직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01 13: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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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가 2020년을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다. 

재효는 최근 OSEN과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 “오늘 특별한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집밖에 나오게 됐다. 데뷔한 지 10년이 다 돼 가는데 새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 저도 몇 번 안 해봤던 작업이라 되게 감회가 새롭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이렇게 프로필 사진을 찍는 건 처음이다. 저희가 앨범 작업을 하면서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데 이렇게 프로필 사진만 바꾸려고 사진을 찍는 건 처음이다. 오늘부터 매일 포털에다가 제 이름을 검색해 달라”며 팬들의 사랑을 부탁했다. 
재효는 지난 2011년 4월 피오, 박경, 지코, 비범, 유권, 태일과 함께 블락비 멤버로 데뷔했다. 'Her' 'Very Good' 'JACKPOT' '난리나’, ‘토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효는 “여러분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다들 그랬듯 저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었지만 낚시, 뷰티, 자동차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되게 유명한 맥주 브랜드 화보도 찍었고 여러 가지 경험도 해봤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이렇다 할 큰 성과가 없었더라도 다들 스스로에게 건강하게 잘 지냈다고 칭찬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건강하게 지내느라 잘했다! 우리 직접 만날 그날까지 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고 건강하길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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