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차인표, 연예계 잉꼬부부가 연말 보내는 방법‥정갈한 도시락 반찬까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31 22: 04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 연말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31일인 오늘, 배우 신애라가 개인 SNS를 통해서 " 2020년 마지막날 가족들이 엄마힘들다고 준비해준 디너.
다시킨거지만ㅎ 그마음에 감사♡"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라는"많이도 힘들었던 2020년, 잘견디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터널끝에 빛이있습니다. 긴터널을 빠져나오는 2021년되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고단했던 2020년을 위로하며 다가올 새해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무엇보다 남편 차인표와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여전한 잉꼬부부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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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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