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연말마다 해외여행다닌 럭셔리母‥"작년 이맘 때가 그리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31 22: 22

배우 황신혜가 작년 이맘 때쯤 연말 분위기를 회상하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31일인 오늘, 배우 황신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어느덧 2020도 몇시간 남지않았네요.. 작년 이시간엔..이쁜숫자 2020을 더더욱 기대했는데..모두들 넘 힘들고 수고가 많은 해였던거같아요."라면서 과거 해외에서 보낸 연말사진들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조금더 힘내시구.. 건강하시구...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happy new year"이라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특히 "#행복했던시간들 #2019년12월"이라면서 2020년인 올해가 아닌 2019년인 작년 연말을 그리워하는 해시태그 멘트도 덧붙이며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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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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