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정한울 둘째딸, 클수록 아빠 판박이 "라쏠네 신년인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1 09: 19

꼭 닮은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배우 이윤지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라쏠네신년인사#새해부디"란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윤지와 그의 남편 정한울, 그리고 두 딸 등 네 식구가 카메라 앞에서 신년인사를 전하고 있다. 첫째 딸 라니의 훌쩍 큰 모습과 역시 폭풍성장한 둘째 딸 소울의 아빠 판박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한울은 대표로 "안녕하세요. 작년 한 해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새해를 맞아 다들 힘내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새해 인사 메시지를 보냈다. 가족들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올해 둘째 딸 소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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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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