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FNC와 전속 계약 종료 (전문)[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01 12: 06

 그룹 AOA(유나, 혜정, 설현, 찬미) 멤버 유나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일 오전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FNC 측은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AOA는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앨범 'Angels' Stor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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