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훈훈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1일 오후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임영웅 님의 2021년 신축년 새해 인사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임영웅 셀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TOP6 셋째 임영웅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께서 저와 TOP6 멤버들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잘 버텨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행"이라며 특유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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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