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으리으리한 한강뷰 하우스서 새해 인사 "반갑게 손 맞잡고"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01 12: 59

 방송인 오상진이 새해에는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길 염원했다. 
1일 오전 오상진은 개인 SNS에 "오늘 아침의 해를 문득 찍어봤습니다. (실은) 반복되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너무 큰 의미를 두는 거 아닌가 했지만 올해 만큼은 너무도 다른 마음이네요"라며 한강뷰 자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상진은 "부디X10000 지난 한 해의 우울하고 힘든 일들이 2020이라는 숫자와 함께 모두 사라지길 바랍니다"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대중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끝으로 오상진은 "우리 모두 기탄없이 만나 반갑게 손을 맞잡고 서로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길 기원해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하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며 훈훈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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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상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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