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건강하게 잘 지내보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해를 맞아 끓인 먹음직스러운 떡국 한 그릇이 담겨 있으며, 백종원, 소유진, 백용희, 백서현, 백세은이라는 영어 이름이 쓰인 가족만의 수저세트가 나란히 놓여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떡국 맛있어 보여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용희·서현·세은까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