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리틀 수지'의 위엄을 드러냈다.
송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올림머리를 하고 눈망울이 부각된 모습이 더욱 배우 수지와 닮은꼴을 자랑한다. 예쁜 얼굴 옆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아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송지아는 과거 전 축구선수인 송종국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프로골퍼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송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