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새해맞이 멍한 둘째X소원 비는 첫째.. 러블리 두 자매 [Oh!마이 Baby]

배우 이윤지가 훌쩍 큰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를 맞은 두 딸의 일상을 촬영해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둘째 딸 소울이는 노란색 턱받이를 하고 입을 살짝 벌린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다음 사진에는 크로플에 초를 꽂고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비는 첫째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눈을 꼭 감은 채 진심으로 무언가를 빌고 있는 모습에 이윤지는 ‘라니의 7세 소원은?’이라고 적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