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반려견 투샷에 흐뭇 “둘이 앉아있는데 너무 예뻐서”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01 16: 01

개그우먼 심진화가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앉아있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 줄도 아는 태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 김원효와 반려견 태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풍이를 쓰다듬고 있는 김원효의 다정한 손에서 자식처럼 아끼는 애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며, 이들의 투샷을 카메라에 담는 심진화의 행복한 마음이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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