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스스로 음식 솜씨가 발전했음을 전했다.
이윤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한 살 더 먹었당~맛있게 드셔주니 예쁜 우리 가족♥︎ feat. 순후추 ㅋ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로 작년 한해 요린이가 많이 발전했어요. 혼란스러웠지만, 배운 것도 많은 한해. 육전을 시작으로 다시 앞치마를 질끈 동여매어 봅니다!^^"라고 전하며 요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Stay safe and warm, beautiful people!"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직접 정성들여 만든 떡국과 육전 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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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