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상의 탈의에 미니 선풍기까지 등장?.. 강추위도 못 말리는 열정맨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01 18: 03

가수 비가 추위에도 열정 충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무대가 끝난 후 휴식을 취할 새도 없이 모니터 앞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무대에 온 힘과 열정을 쏟아서인지 비는 열기를 식히려 상의를 탈의한 채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으며, 옆에서 스태프가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쐬어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얼핏 보이는 몸은 여전히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와 몸매 최고”, “최고 멋짐”,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박진영과 함께 신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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