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어딘가 달라진 얼굴? "더 잘생겨졌다"..인간 비타민이 따로 없네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01 18: 30

 배우 정해인이 유일무이한 슈트핏을 자랑했다. 
1일 오후 정해인은 개인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몸도 마음도 작년보다 더 건강하길"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정해인은 "I hope you have a happy and healthy new year"라고 덧붙이면서 외국 팬들에게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정해인은 '2020 MBC 연기대상' 대기실에서 턱시도를 입은 채 훈훈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모습. 정해인은 한층 더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상반되는 멍뭉미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팬들은 "어딘가 더 잘생겨졌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네",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해피뉴이어", "턱시도 완전 착붙"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해인의 우월한 미모를 극찬하고 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설강화 : snowdrop (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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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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