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역대급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오후 김민석은 개인 SNS에 "여러분! 한 살 더 드신 김에 #도시남녀의사랑법 챙겨보시면서 새해를 맞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석은 "어느덧 32살;;;; 하;;;;;"라고 덧붙이면서 새해가 밝았음에 시원섭섭한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민석은 '도시남녀의 사랑법' 촬영장에서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은 채 특유의 남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김민석은 몽환적이면서도 기슴 아픈 사연이 있는 듯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석은 현재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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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