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2020년의 대막을 장식한 가운데, 송가인의 영상이 지난달 31일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로 집계되어 또 한번 대세를 입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달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펼쳐진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 라인업에 송가인의 안방 콘서트가 예고되어 큰 화제가 되었었던 가운데, 송가인이 엔딩을 장식한 영상이 2020년 12월 31일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로 집계되며 2020년 대세 가수임과 2021년도에도 주인공이 될 것을 다시 증명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을 맞아 ‘연기대상’, ‘미스트롯2’, 각 방송사는 K-팝의 주역과 K-스타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화려한 출연진과 화젯거리를 만들었음에도 시청자들은 다른 영상들을 제치고 송가인을 선택해 그의 영상이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가 되었고 2021년 대세는 또다시 송가인임을 예고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트로트 퀸 송가인’과 클래식에서 루프 스테이션까지 섭렵한 ‘다재다능 헨리’까지 두 음악천재가 모여 ‘Music is my life’를 보다 풍성하게 꾸미며 통통 튀는 케미를 선보여 안방 콘서트에 즐거움과 힐링을 전했다.
송가인은 26일 생일 자서전 ‘송가인이어라’ 발간 그리고 정규 2집 ‘몽(夢)’의 본격적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규앨범 ‘몽(夢)’은 무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를 포함,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트로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또 한번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며 ‘명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