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새해를 맞이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1일 소이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1.1.1. 시~~~~~작"이라는 멘트와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똑 빼닮은 두 딸이 아빠를 따라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하은, 소은 자매는 각자 핑크색 옷으로 예쁘게 맞춰 입어 깜찍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체 러블리 패밀리",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가족"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하은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2017년에 둘째 딸 소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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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