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새해를 맞이하여 세배로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오늘 1일 김숙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즐거운 날들만 가득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숙은 색동 바지에 조바위를 쓰고 큰 절을 하고있다. 새해 첫날, 김숙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댓글을 달았고, 배우 정시아는 "언닝~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깡?" 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아가동자 같아요 많이 웃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대상 쑥언니 앞으로 꽃길만 걷자" 라며 김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숙은 2021년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에서 2위에 올랐으며, 작년 KBS '2020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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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