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BTS정국·블랙핑크 로제, "2021년 대성할 소띠★"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1.01 20: 59

방탄소년단 정국과 블랙핑크 로제가 2021년에 대성할 20대 소띠스타로 뽑혔다.  
1일에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띠 스타들의 사주, 관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규문 역술가는 2021년에 대성할 20대 소띠스타로 BTS정국과 블랙핑크 로제를 뽑았다. 조규문 역술가 "BTS 정국은 가을 하늘의 태양 같은 사주다. 열정이 넘친다. 개인적인 발전보다 팀플레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민원 역술가는 "BTS 정국의 관상은 20대 청년 시절에 운기가 좋다. 본인의 기운을 끌고 가서 성공할 수 있는 관상이다. 멀리 해외까지 이름을 널리 알리는 관상을 갖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조규문 역술가는 "로제는 한 단어로 대박이다. 활동도 많아 지고 돈도 많이 벌 거다"라고 말했다. 오영주 무속인은 올해 최고의 소띠 스타로 BTS 정국과 블랙핑크 로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관상, 역술가 퀴니는 여진구의 관상에 대해 "이마가 네모 반듯하다. 일찍 성공해서 나이 먹어서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 명예가 높은 관상이고 성공을 일찍 할 수 있는 관상이다"라고 말했다. 
오영주 무속인은 "2020년에는 박나래씨가 히트를 쳤지만 2021년에는 장도연씨의 활동이 더 강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관상, 역술가 퀴니는 "장도연씨의 눈망울이 반짝반짝 빛난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규문 역술가는 50대 소띠 스타로 주현미를 뽑았다. 역술가는 주현미의 관상으로 "50대 후반에서부터 제2의 전성기가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강민원은 "많은 분들에게 다시 사랑받는 기회를 얻었다. 말년을 거침없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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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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