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관상가 "2021년 운세, 정체된 운 더 밝아질 것" ('연중라이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1.01 21: 22

관상가가 배우 송중기의 관상을 분석했다. 
1일에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30대 소띠스타들의 관상과 사주 분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영주 무속인은 30대 관상이 좋은 소띠스타로 박나래와 장도연을 뽑았다. 오영주 무속인은 "2020년에는 박나래씨가 히트를 쳤지만 2021년에는 장도연씨의 활동이 더 강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관상, 역술가 퀴니는 "장도연씨의 눈망울이 반짝반짝 빛난다"라고 말했다. 

강민원 역술가는 박나래의 관상에 대해 "2020년, 2021년에 물을 만났다. 어느 곳에 가든 잘한다. 올해 넉넉하고 풍부한 한 해를 보내게 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규문 역술가는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의 친구 조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규문 역술가는 "친구로서는 절친이다. 정말 좋은 조합이다. 그 이상으로 가면 안된다. 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상, 역술가 퀴니는 송중기의 관상을 이야기했다. 퀴느는 "송중기씨 눈에서 특징적으로 본 게 오른쪽 눈매를 보면 앞 뿌리가 좀 더 경사져 있다. 경사진 게 흰자위와 검은 눈동자를 약간 가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퀴니는 "36살에 가정이나 일에서 어둠이 낄 수 있다. 그늘이 지고 어둡고 정체되는 운인데 37살로 넘어가는 왼쪽 눈으로 넘어오면서 개안이 된다. 정체된 운이 좀 더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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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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