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차인표, 동대표 유투브 추천…부전자전 '♥박하선'" ('편스토랑')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1.01 23: 59

류수영이 동대표로서 주민들을 위해 사과쨈 선물을 준비했다. 
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감홍사과로 직접 사과쨈을 만들어 선물했다. 
이날 류수영은 감홍사과쨈을 만든 후 갈색치즈, 브리치즈를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류수영은 "브리치즈는 쨈이랑 같이 먹는다. 아까 만든 사과쨈과 함께 먹겠다"라며 모닝빵을 꺼냈다. 류수영은 사과와 치즈를 넣은 '사치빵'을 만들었다.

이어 류수영은 모닝빵을 반으로 잘라 고다치즈를 꺼내 올린 후 전자렌지에 돌렸다. 류수영은 "체다와 고다 가격이 비슷하다. 고다엔 아카시아 꿀이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완성된 브런치를 스탭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류수영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사과쨈을 포장했다. 류수영은 "차인표형이 동대표님이라고 부른다"라며 "차인표 형이 동대표를 계속하라고 한다. 동대표 유투브 채널을 만들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아버지가 동대표를 오래 하셨다"라며 "동대표가 건의해야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허경환은 "아내를 향한 사랑도 부전자전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그런 것 같다. 최근에 더 하다. 어머니가 허리가 좀 안 좋아지셨다. 밥하고 설거지도 직접 다 하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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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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