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기 이준' 시절 공개… "아빠 닮은 모태 미소천사" ('편스토랑')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1.02 04: 57

김재원이 아들 이준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이 아들 이준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재원은 녹인 버터에 콘치즈, 마요네즈를 볶아 콘버터를 완성했다. 김재원은 호떡 믹스를 반죽해 준비했다. 김재원은 "아빠가 이준이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놨다"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우유, 생크림, 크림치즈를 넣고 아이스크림을 미리 만들어뒀다.

김재원은 "크림치즈는 수분도 많고 해장용으로도 좋다"라고 맬했다. 김재원은 직접 만들어둔 아이스크림을 붙여서 눈사람 모양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재원은 치즈를 꺼내 눈사람 아이스크림에 두를 목도리를 만들었다. 이준은 과자로 모자를 씌워주고 초콜릿으로 눈, 단추, 과자로 두 팔을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이유리는 "너무 따뜻한 아빠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김재원은 아들 이준과 간식을 먹은 후 과거 어린시절 사진을 함께 봤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눈이 인형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이준이가 정말 많이 컸다. 앞으로도 쭉 이준이 사진 찍어서 앨범에 쌓아두자"라고 말했다.
또, 이준은 크리스마스 카드에 "산타할아버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어떻게 안될까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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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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