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 측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누스에 전하는 배우님의 새해인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의 고현정이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팬카페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팬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고현정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k3244@osen.co.kr
[사진] 고현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