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진아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축년 새해에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원하는 소망과 더불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짓는 해이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티에 청바지를 입었을 뿐인데도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6년 7개월 째 교제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한 남궁민과 진아름은 5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하는 아름이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