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사진을 통해 자가 격리 중인 근황을 알렸다.
2일 오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하이파이브냐고요? 저 5의 의미는…여러분 5일 남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달 23일 김영철은 코로나19 감염자와 방송해 밀접 접촉자로 판정됐고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바. 이에 이달 6일까지 자가 격리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김영철은 “오오오오오. 소리 질러 꺅. 따르릉 따르릉 내가 네 오빠야. 네 오빠야”라고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서 “오늘도 네거티브 말고 포지티브한 하루 되세요”라고 기원했다.
한편 김영철은 예능 ‘아는 형님’,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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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