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독특한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샴페인 잔이였는데 꽃을 꽂으니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실에 샴페인잔을 놓고 꽃을 꽂아 꽃병으로 활용하는 이민정의 색다른 감각이 담겨 있다.
이어 이민정은 "뒤집어쓰면 소주잔으로도 쓸 수 있을듯..."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민정은 최근 '2020 KBS연기대상'에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