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2일 오후 함소원은 개인 SNS에 한 팬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 게재했다.
함소원은 "과거 소원 씨 못지 않게 날씬했다"는 팬의 말에 "관리하시는 분들이 날씬하다. 여자들은 나이 들면 다 찌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특히 함소원은 "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엄격하게 관리하더라"며 끊임없이 자리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먹방을 진행하는 도중 몸무게를 묻는 물음에 "먹으면 52kg이다. 많이 먹으면 53kg, 촬영할 때 약간 줄여서 빠지면 51kg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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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