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자 눈물을 흘렸다.
2일 오후 양치승은 개인 SNS에 "1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 2021년 새해부터 정말로..."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칙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치승은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라며 울상을 지었다.
양치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헬스클럽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또 다시 문을 열 수 없게 되자 그를 향한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양치승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양치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