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발표와 관련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SNS에 "많은 이들을 위한 좋은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은 야속하지만 그래도 웃어본다. 뉴이어엔 모두가 해피하길. #밀려드는고민 #코로나미워잉 #새해가왔긴왔나 #아직영업중지중입니다 #개인놀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모자와 패딩을 입고 카페 안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오정연의 깜찍한 매력이 돋보인다.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접 운영 중인 카페 영업 중단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