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SNS에 “그녀의 흔적. 벽.. 벽… 벽… 그래 벽에 그리지 않는 게 어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딸 리호 양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리호 양은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이면지에 직접 그린 그림이 아기자기하다. 손태영은 딸의 그림을 벽에 붙여두며 기념하고 있다. 미대 출신인 아빠 권상우의 재능을 물려받은 리호 양이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