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오지은, 흰가운+깃털 헤어밴드 하고 호텔 놀이..자가격리도 즐겁게[★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1.03 05: 32

배우 오지은이 호텔 자가격리 중에도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목욕재계하고 새롭게 맞는 2021. 올해는 하루하루 새로운 깃세우고 멋지게! 행복하게! 자유롭게! 밝게! 건강하게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받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은은 흰색 가운을 입고 깃털 장식이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셀카를 촬영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지은은 자가격리 중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자가격리를 하고 있음에도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한 오지은이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지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