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한유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작심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고구마를 들고 있는 손이 담겨 있다. 한유라는 사진에 “작심삼일 시작!!”이라는 문구를 넣으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음을 알렸다. 고구마 사진을 올린 만큼 새해를 맞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추측. 또 한유라는 직접 볶은 검은콩까지 건강식을 챙겨 먹는 모습이었다.
한유라는 앞서 새해를 맞아 남편인 정형돈, 쌍둥이 두 딸과 소박하게 즐긴 홈파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유라 SNS